저는 딸아이셋을 키우는 엄마에요. ㅎㅎㅎ 큰애가 3학년인데 영어 고민하다가 인터넷검색중에 네듀와 인연을 맺기시작했어요. 네듀를 시작한지 아직 한달도 채 안되었지만 저에게는 생활에 활력소가 되네요. 아이들 키우느라 바쁘다가도 문득 내 삶은 없어지구나... 하는 상실감이 들곤 했는데 생활에 긴장감도 주면서 재미있습니다. 공부를 해야지 하고 마음먹었다가도 작심삼일로 끝을 냈는데... 매일 30분의 수업이 동기부여가 되네요. 막내딸때문에 밤 11시로 수업시간을 잡아서 몸이 좀 피곤하지만 마음은 행복하답니다. 가끔 우리딸이 잠에서 깨서 방해 할 때도 있지만 우리가족은 나를 응원합니다. 큰딸 희량이도 아직 많이 헤메고 있지만 재밌어 하네요.(왕왕초보임^^) 희량이의 영어가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하면서 글을 마칠게요. 실력이 쌓아지는 모습을 빨리 글을 올리고 싶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