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이 다되어가네요...
저는 전화영어 주5일 20분 수업하고있는데... 솔직히 아직 단어배열 수준을 못넘어가고 있는거같아요..
수업중 모르는 단어 찾아가며 영어로 대화하고 있다는 건 정말 재밌고 신나는 경험이긴 한데
제 실력이 늘고 있는지 어떤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제 겨우 한달째니 앞으로 실력이 마니 좋아지리라 희망을 가질려구요...물론 저도 개인적으로 노력을 많이 해야지요...아직 2단계밖에 안되니 무슨 말을 할려고 하면 단어부터 나올려고 하네요..문장으로 만들어서 대답을 해야되는데...
전화영어 시간이 다되어오면 밝은 대니엘튜터샘의 목소리와 오늘은 어떤 질문을 하실까...하는 기대로 기분이 좋아진답니다...저에게 활력소가 되는 시간이예요...
이 좋은 느낌이 오래도록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