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때부터 후기만 읽어보고 계속 망설이기만 했죠.. 매일매일 어떻게 시간내서 할까... 내가 꾸준히 할수 있을래나...돈만 또 버리는거 아니야? 하구요.. 근데 막상 해놓고 보니 잘한것 같아요 역시 뭐든 시작이 중요하군요..막상 저질러놓고 보닌깐 맘이 편하네요.. 평상시 준비를 많이 못해 버벅거리지만 튜터분이 친절히 잘 해줘요.. myra선생님...아직 1주일밖에 안했지만 재밌어요.. 농담도 많이 하시고..내가 제때제때 받아쳐 주지 못해서 안습 ㅠㅜ 계속 입에서 옹알옹알거리기만 하고 쉽게 스피킹이 안되는게 문제군요...ㅋㅋ20년넘게 배운거 다 어디간걸까... 암튼 두서없지만 ... 결론만 말씀드리면 아직까진 만족입니다.. 첨엔 전화영어로 할까 했지만.. 네듀가 비용도 싸고 화상채팅도 가능하닌깐 좋던데요.. 근데..이따금씩 말이 끊기고 화면 잘 안나올때가 종종 있던데... 이런것만 개선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