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영어를 처음 시작할 때..
모르는 사람과 얼굴을 대고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었어요...
전화로 하는게 나을까...화상해도 괜찮을까???
처음 선생님이 사정상 못하게 되서..
지금의 선생님으로 바뀌었는데..
무엇보다 한국의 문화를 잘 아는 분들이 tutor라서...
서투른 영어 실력으로 대화를 해도 많이 이해를 해줍니다.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서..
일주일에 3번을 하다가 2번으로 바꿨는데,,
부담도 안되고 좋은 거 같아요..
더군다나 화상영어이기 때문에 스케줄 관리가 더 잘되는 것 같고요..
(전화영어는 전화기만 있으면 되니까..따로 시간을 잘 안 빼게 될 것 같아서요..)
아직까지는 많이 늘었다고 볼 수는 없지만...
조금씩 자신감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외국인들이 말을 걸면,,한마디도 제대로 못했는데,,
어느 정도의 기초수준의 회화는 할 수도 있겠다는 기대감이 점점 늘어나는 것이...
정말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지금은 듣기가 쉽고, 문장 만들어 말하는 게 잘 안되지만..
영어는 학습이 아니고, 연습이라는 누군가의 말처럼...
꾸준히 노력해 보려구요..!! 네듀 화이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