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업 4일째 됐어요..
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영어를 많이 공부하긴 했지만.. 아직도 영어 울렁증이..^^;;
큰 기대를 가지고 3달치 영어수업을 끊었어요...
근데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시스템이 잘되어있는것 같아요...
녹화도 해서 아까 내가 이말을 했어야 하는데.. 자책도하고...
아까 튜터가 이런예기를 했구나...하며.. 내가 왜 이런 답변을했지?? 이런 의문도 가지게 되었어요..
뭐~ 아직 영어실력이 늘었다라는 생각은 전혀 못하지만.. 계속하면 언제간 될것같은 기분이드네요.
1년해보고 2년해보고 안되면 5년해보고... 언젠가는 원어민 처럼은 안되도.. 내가 하고싶은말 다하고
외국인 앞에서 주눅들지 않는 저를 꿈꾸며.. 계속 할꺼에요...
영어에 기죽지않고, 잡아먹을려는 기세로 계속 나아갈것 입니다. 모두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