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영어를 하기고 결심하고 공사가 다망한 8월에 바로 시작했습니다.
휴가에 출장에 8월은 이것저것 빠질일이 많은데 미뤘다가 9월에 하면 안할거 같아서 걍 수강했지요
성격이 급해서 오전에 레벨테스트 받고 바로 입금하고 그날 밤에 바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사정 애기해서 저녁수업 전에 교재를 보내주신다고 했는데 교제는 3일만에 받았습니다.
교재 때문에 후회 좀 했습니다.
콜센터에 직접 전화도 하고 게시판에도 남겼는데 3일만에 처리해 주시더군요,,,
인터넷 검색 중 네듀 좋다고 해서 결정했는데 넘 급하게 결정한건 아닌가싶기도 하고,,
좀더 찾아보니까 네듀 안좋다는 분들도 있어서,,, 살짝 후회했습니다.
암튼 첨 배정된 튜터분은 교재도 없이 힘든 프리토킹을 인내하면서 친절하게 수업해 주셨는데...
도저히 대화속도가 빨라 힘들었어요,,, 당근 수업중에 천천히 말해달라고 요청했는데...
개인습관이라 그런지 좀 빨랐어요,,,
발음이나 수업진행 능력은 좋은데 저랑 안 맞는다 생각하고 튜터 변경을 요청했죠,,, 다행이 튜터변경은 하루만에 해주셔서 지금의 튜터분을 만났어요....
튜터분 일단 친절하고 제가 요구하시면 잘 들어줘서 좋아요.. 발음도 저하고 맞구요...
일단 맘에 드는 튜터와 교재를 가지고 첫 수업을 했는데,.. 걍 그랬어요...
말이 안되는거지 교재는 쉽잖아요,,, 암튼 이런거구나 하고 수업을 마쳤어요...
개인적인 휴가 등으로 인해 수업홀딩하고 오늘부터 다시 일주일 수업 들어갔어요...
앞으로 네듀랑 좋은 인연을 맺고 싶네요~
8월달 출장 다녀와서 다시 9월 수업들으면서 영어 실력 향상을 기대해 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