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영어 공부를 시작한지는 딱 4달이 되었습니다.
그전 눈높이 영어 같은걸하다 네듀로 3주 했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무식한놈이 용감하다고 영어 몰라도 어쩌다 외국인 만나면
앞에서 깔짝 깔짝 대다가 매일 바디랭귀지로 답변 하던 제가 영필 영어를 하고 나서
3주만에 간단하게 말하는건 알아 듣고 대답까지도 간단하게 하게 됐습니다.
물론 간단하게...... 처음엔 답답했습니다. 제가 답답했던 만큼 저의 선생님도 답답하셨겠죠..
참 죄송하더라구요 매일 30분동안 했던말 또 하게 했는데 또 못 알아 듣고 아직도 못 알아 듣는게
반이 넘습니다. 한 이주일정도 되고.. 너무 답답해서 선생님께 메신저로 얘기 했습니다.
너무 못 알아 들어서 죄송 하다고 한글로 얘기 했습니다.
돌아 오는 대답 네이버 영어 사전보고 해석 했는데 그 격려의 말.. 그 말 때문에
다시 열정을 가지고 시작 했습니다.
참 교육도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하나의 사회생활과 같더라구요
그 이후론 선생님께서 매일 물어 보시는 How are you today 이 말에 뭐라고 답할까..
퇴근길에 운전 하면서 항상 생각 합니다. 오늘은 뭘 했다고 답하지.. ??
괜히 퇴근길에 다른 운전자가 껴들어도 신경 안쓰고 빨리 집에 가고 싶어서 과속 하지도 않는
그런 효과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행여나 일이 바쁘면 한달간 신청을 못하더라도 바쁘지 않다면 꼭 12개월 짜리 매일 50분강의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겪고 느낀바를 후기로 쓰는 이유는 제가 앞으로 계속 도움받을 네듀가 사람이 더 몰려
번창 했으면 싶어서 씁니다. 물론 부가적으로 다음에 신청할때는 할인도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