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수고 많이하는 우리 튜터, Sarah, thank you for teaching me!
음 네듀와 함께한지 어언 5달인가 4달인가가 지나갔군요. 그때 녹음한것도 없고 해서
실력을 비교해볼순 없겠지만, 그간 어느정도 내공이쌓여가면서 여러사람과 대화도 해보고
하면서 겪은것은 참으로 저에게는 좋은 경험인것같네요.
참 그동안 회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잘안되서 샘도 피치못하게 다수 바뀌었지만, 제가만났던
튜터들 다 친절하셨고, 잘생기고 , 예쁘셧던것 같아요 ㅎㅎ
비록 아래 사진에서는 흐릿한사진이지만....
처음 영어 한문장 한문장 입에 뱉기도 힘든시절 , 저와 함께 수업했던 Renalyn 도
서로간에 사적인것도 얘기하면서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서로 얘기를 주고받는다는 사실도
신기했고, 같은공대생 Olsen! 올슨과는 참 잘통했었는데 ㅠㅠ 아쉽게도 얼마 수업도 못해보고
바뀌게 되었지만 여전히 우리마음속에는 Dude 겟지요? 지금도 가끔씩 Olsen 에게
How are you dude? 라고 메시지가 온답니다 ㅎㅎ 무사히 졸업하길~
그리고 지금 튜터 Sarah,
사라와의 수업도 이제 한달이 다되어가는데 그한달동안 여러번 결석도하고 항상 미안하게 생각
하고있답니다 ㅠㅠ 앞으로 많은얘기를 통해서 더욱더 알아갔으면 좋겠네요 ㅎㅎ아 그리고 앞으로는
시험기간이라 더욱더 바빠져서 더 결석하는일 많아지겠지만....노력할거구요
저는 내년 중순쯤에 필리핀어학연수랑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동시에 준비하고있는데,
가면 만나준다는 나의 튜터들! 꼭만날수 있겠지요?? ㅋㅋ안만나주면 쳐들어 갈껍니다 ㅋㅋ
여튼 그떄까지 스피킹실력을 차곡차곡 쌓아서 좀더 영어를 잘배우고 워킹홀리데이도 성공적으로
하고 돌아올수 있도록 할겁니다!
모두들 파이팅하시구요 저도 파이팅했으면 좋겠네요 ^^
끝으로, 오늘 수업중 캡쳐입니다 ㅎㅎ 나름 사라가 멈출때 캡쳐한다고 했는데 흔들렸네요...
Sorry, Sarah...아 그리고 허락안받고 올리는건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