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까지 한달수업듣고...이어서 해야지 하다가 감기에 몸이 너무 아파서 일주일만 쉰다고 한게 벌써 3주째네요. 헉~ 시간이 너무 흘러서 그동안 공부한 .. 감을 다 잊을거 같아서 다시 재수강합니다. 한달 공부하는동안 .. 시간을 지키기가 좀 어려웠지만..(밤 12시) 정말 재미있었고.. 실력도 조금씩 느는거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한달만에 많이 늘기야 했겠냐만.. 영어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감을 익힌다는 점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교재도 메일로 받아서 하고.. 미리 읽고 해석하고 하고싶은말 준비해놓고.. 물론 이렇게까지 못하고 바로 수업한적도 있지만.. 선생님이 잘 이끌어 주시더라구요. 못알아들으면 글로 다시 보여주기도 하고.. jun선생님이랑 잘 했었는데 쉬었다가 재수강하면 선생님이 바뀔수 있어서 섭섭하네요. 다른 분들도 다 좋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엔 쉬지말고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