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에 iBT TOEFL 시험을 본다고는 하였는데 Speaking 대비는 좀처럼 잘 안 되더군요...
고민하다가 학원 선생님으로부터 화상영어를 제안받았습니다.
레벨테스트 후에는 너무 쉬운 것 같아서 약간 실망했지만 수업을 한두 번 들어 보니 말하는데 점점 자신감이 붙더군요.. ^^ 선천적으로 말하는 것이 매우 서투르다고 생각해서 Speaking 점수 올리는 데는 뒷전이었던 저에게 이 수업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나름대로 영어를 잘 한다고 생각했지만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수업중에 문득문득 들더군요...
저는 네듀 덕분에 스피킹 점수도 문제없이 올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이 후기를 쓰는 순간에도 이번 점수가 어떻게 나올지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