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회사를 통해서 전화영어를  해본 경험이 있고

 y모 회화학원을 다니기도 했었는데요 ㅋ(제가 아침반을 다녔거든요 ^^)

다들 아시잖아요 학원에서는 원어민보다 같이 수강하는 수강생들하고 더 많은 대화를 하는거,,,

제자리 걸음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

아침 일찍 학원 다니기가 힘들더라구요 ㅠ(제가 절대 게으른 사람은 아닙니다 --;;;;)

왔다 갔다 하는 시간도 무시할 수 없구요

그래서 전에 했던 타 회사에서 계속 전화영어를 할까하다가..

주 5회 20분 전화영어 하려면....네듀의 배가 되는 금액이 필요하더라구요

후덜덜.....어찌하리오리까....고민을 한끝에...

밑져야 본전 아니겠나 하는 생각으로 네듀를 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생각지도 못한 장애물이 있더랬죠 (전화연결 상태와 알아듣기 힘든 선생님 발음ㅜ)

레벨 테스트 전화 받았을때....전화 연결 상태가 그리 좋지 못하였고 영어를 잘 못하는 저에게 선생님 발음이 힘들더라구요 ㅠ(다 부족한 제탓이죠ㅠㅠ)

솔직히 말씀드리면 돈 더주고서라도 그냥 입지있고 탄탄한 타 회사에서 할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첫 느낌이 끝까지 가진 않을 꺼란 생각으로 일단 한달만 해보자 생각했습니다

전화 영어 하는 첫째날, 옆에서 전화영어 하는 제 모습을 본 언니가..고개를 절레절레 ㅋ

그간 제가 영어회화 해보겠다고 들인 시간과 돈이 참으로 허무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안하는 것보단 한 자라도 더 말해보는 것이 나을 것이다라고 믿으며 하루 하루 버티는 식이였죠

그러다 시간을 바꿨어요 아침 8시에서 저녁 9시 20분으로요 ㅋ

그 사이에 선생님을 교체하는 문제나 날씨로 인해 일주일정도 휴강했어야 했던 일들을 비롯해

자잘한 일들이 몇개 있어서 좀 그렇긴 했지만,,,

처음 시작했을때보다 네듀에 믿음이 간다고 할까요??^^

지금은 믿고 계속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ㅋ 만족합니다용

선생님 나이도 저랑 얼추 비슷하고 관심사도 비슷하고 그래서 인지 너무 너무 즐거워요 ㅋ

제가 딱히 막 공부하는게 아니여서 쓰는 문장이나 단어가 한정적이긴 하지만 ㅋ

꼭 친구하고 수다 떠는 것처럼 전화영어 하는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ㅋ

말하다가 막혀서 어버버하는 시간이 절반이긴 하지만 ㅋ   강추입니다 ㅋ

아~~~~이 마음을 어찌다 표현하리오 ㅋㅋㅋㅋㅋㅋ

가전제품이나 전자제품 사려고 검색하다보면 이런말 많이 보시잖아요 ㅋ

이상품은 가성비가  짱입니다 ㅋㅋ

여러분 네듀가 그렇습니다 (비유가 적절하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뜻은 통했으리라 믿습니다) 

사설이 길었지만 ㅋㅋ 그냥 주저하지 말고 한번 해보세요 ^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