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마무리 4가지 전략

안녕하세요~ 학습매니저 네듀피아입니다.
수능이 얼마 남지않아 고3 수험생 회원님들과 학부모님들이 영어영역에대한 문의를 많이 주시는데요
상반기 모의고사 바탕으로 수업을 준비했으니깐 꾸준히 수업들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오늘은 수능 마무리 전략 4가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 선택과 집중
부족한 영역의 성적을 올리기 위한 선택과 집중
대부분의 수험생은 수능 모의고사를 4~5회정도 치렀을 것 입니다. 
 
이 모의고사에서 영역별 백분위의 최저, 최고, 평균을 서로 비교하고 
편차가 상대적으로 큰 영역을 선택하고 
남은 시간에 부족한 부분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할텐데요. 
 
시험 범위와 난이도 차이가 있겠지만 영역별로 편차가 크다는 것은 
성적 향상에 대한 가능성이 다른 영역보다 높다는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점을 노리는것이 가장 중요한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A형, B형 유분리 진단
목표대학과 자신의 수준으로 A형, B형을 선택하라
 
수능 원서접수 전 국/영/수 A형, B형 유형 선택을 최종 결정하면 된다는 생각은 시험을 망치는 길일 수 있습니다.
 
상반기 치른 모의고사의 A형, B형 시험을 함께 풀어보고 각각의 유형에 대한 유불리를 객관적인 자료로 검증하고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죠!! 
 
예를들어 한 학생이 A형, B형에 모두 응시한다고 가정하면 A형이 B형에 비해 국어는 원점수 평균 3~5점, 영어는 원점수 보다 평균 15~20점, 수학은 10~15점 내외로 쉬울 것으로 예상하면 됩니다.
 
 3. 영역별 맞춤 학습
자신만의 영역별 성적과 학습 계획에 맞는 마무리 학습 필수
 
 
2014년 상반기 출제된 모의고사 내용을 보면 국어는 내용 영역이나 세부 제재별로 출제되는 지문 구성 방식이나 문제 유형은 기존 기출 문제가 다양한 형식으로 응용, 변화되어 출제되는 편이었습니다.
 
내용영역 및 세부 제재별로 변화된 출제 경향 및 주요 학습 사항을 점검하여 해당 영역이나 제재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체계적으로 이해하여 구체적 상황에 적용해 나가는 방향으로 공부하는것이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수학은 개념 및 원리를 활용하는 방법, 지문, 자료 문제 사황 등을 활용하는 방법, 문항을 변형하거나 재구성하는 방법 등으로 연계되므로 다양한 견계 방법에 따른 예시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적응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영어는 고난도 문항인 빈칸 추론 유형의 지문들을 어떻게 해결할 지가 고득점의 핵심이므로 이에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BS 연계 문항 대부분이 지문을 활용하여 문제 유형을 변형하느 형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문제 자체보다 지문을 분석하는것에 중점을 두고 학습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4. 개념학습 반복? 실전테스트 연습?
개념학습이 완벽하지 않은데 수능 실전테스트를??
 
수능을 100일 앞두고 많은 수험생들이 수능 교시별 영역 순서와 시간에 맞춰
수능 실전 테스트를 합니다.
 
물론 자신의 영역별 학습 수준과 계획이 완벽하다면 실전테스트를 진행하여 수능의 감을 찾고 실전에서 있을 수 있는 실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최고의 트레이닝이겠지만, 완벽히 준비되지 않았다면 개념학습을 반복하는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지금 내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A형, B형의 현명한 선택과 개념학습을 
완성시킨 후 실전 테스트를 진행하면 수능 준비 끝!!!!!!!!!!!!!!!!!!!!!!!!!!!!!!!!

수능 20년의 역사

안녕하세요^^ 말하는 영어 네듀입니다~

이제 2014학년도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고3 수험생 학부모님들은 열심히 기도하시면서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실것 같습니다.

그래서 네듀도 수능이야기를 좀 해보려구요

중요한 정보, 족집게 정보는 아닐지라도 유용한 정보들을 자주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수능 20년의 역사에대해서 알아보겠는데요^^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은 1994학년도에 처음 도입이 됐다고 합니다~

이후 크고 작은 문제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대학별 고사 이전에 예비고사를봤던 제 1회 수능은 8월과 11월에 두차례나 시험을 봤다고 합니다~

하지만 난이도 조절을 실패하여 심각한 혼란을 일으켜 다음해부터는  2회에서 1회로 바꾸면서 지금까지 쭉 1회만 진행하고 있는데요

점수도 200점 만점으로 진행되다가 1997학년도 수능부터 400점 만점으로 바뀌었고 

1999학년도 수능에서는 사회, 과학 탐구영역에 선택과목제가 적용됐다고 하네요 

이해 선택과목간의 난이도 차이로 유리한 과목만 선택하는것을 막기위해 표준점수 체제를 도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1수능부터는 5교시 제2외국어 영역이 선캑과목으로 추가되었죠

 2004년 수능부터는 소수점 반올림으로 점수 이득을 보는 현상을 막기위해 모든 문항별 재범이 정수로 바뀌게 됩니다

이때 많은 재수생들이 운물을 흘렸다고 하죠^^;;

그리고 2005년!! 7차 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모든 시험영역과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수능이 도입됐고

만점도 탐구과목 4개 응시 기준하에 500점으로 올라가게 됐죠

또

직업탐구영역이 신설되고 제2외국어 과목으로 한문이 추가됐고

영역과목별 9등급제가 도입돼면서 원점수가 사라지고 표준점수와 등급만 제공하게 됐습니다.

2005년엔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이때 많은 3수생들이 또 엄청 울었다죠^^;;??

그리고 2008년!!

표준점수를 없애고 등급만 표기하는 변화를 보여줬는데요ㅠㅠ

변별력 놀란이 일자 2009년에 다시 표준점수를 성적표에 기재하게 됐습니다^^;;;;;

똑똑하신 분들이 왜들 그러셨는지'''''''''

그리고 2012학년도 수능에서는 인문계 학생이 주로 응시해오던 수리 나형에서 미적분과 통계가 추가되어

수리영역의 출제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대망의 2014년!!!!!!!!

2009년 교육괒엉이 적용되는 2014학년도 수능부터는 수리영역과 마찬가지로 국어, 영어도

A형과 B형으로 수준별 시험을 치르게 됐습니다.

하지만 수험생 부담ㅇ을 가중시키지 않기 위해 B형은 최대 2과목까지만 응시할 수 있도록 제한을 주고

국어 B와 수학 B는 동시에 선택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또한 사회/과학탐구는 최대 선택과목 수를 2과목으로 줄이는등 많은 변화가 있어

2014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분들께서 잘알아보고 시험준비를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변화가 있는 2014학년도 수능으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4학년도 수능시험 시행세부계획을 공고하였는데요^^

이 정보는 저희 네듀 사이트에 오시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토익스피킹, 오픽 하반기 시험 일정

안녕하세요~ 네듀 학습매니저 네듀피아입니다~

여름 휴가는 잘 보내고 계시나요^^??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찾아왔는데요ㅠㅠ

물놀이하실때 조심 또 조심하세요~

오늘은 토익스피킹과 오픽의 하반기 시험일정을 알려드리려구요~

물론 토익사이트와 오픽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는 내용이지만 편리하게 보시라고^^ 일정표를 가지고 왔어요^^

우선 오픽부터 볼까요?

<오픽 하반기 시험일정>
 


<토익스피킹 하반기 시험일정>
 



시험 준비중이신 회원님들 모두 열공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201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일정

취업포탈 1등기업 잡코리아는 2013년 하반기 대기업 신입사원 공채 예상일정을 발표했다.
이는 2012년 하반기 공채 진행일 기준으로 정리된 예상일정이며,
월별 공채 기업 정보 및 채용설명회, 면접질문, 합격자 소시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신입사원 공채 예정일정은 기업에 의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http://www.jobkorea.co.kr/starter/Calendar/Cal_Schedule.asp

2014년 대입 수시모집 변수는 무엇일까?

올해 대입 수시모집은 지난해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입시전문가들은 지난해 서울소재 주요대학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 미달로 불합격한 학생이

45% 이하였지만 올해는 10%가량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6월 모의평가가 끝난 후 A형을 선택하는 중하위권 학생의 수가 늘어나면서

B형 응시자 수가 적어지면 과목별 1~2등급을 받을 수 있는 원인이 더욱 줄어들기 때문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키기가 그만큼 어려워진 것입니다.

특히 6월 모의평가 결과 영어 A형과 B형의 난이도 차이가 커 적지않은 학생들이 A형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6월 모의평가에서 영어 A형을 선택한 학생은 17%이지만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A형을 선택하는 학생이

30% 이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B형을 선택하는 수험생의 경우 모집단이 줄어들어 상위등급을 받기가 더욱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세부계획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태제)은 2013. 11. 7.(목)에 실시되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세부계획을 2013. 7. 1.(월) 공고하였다.
이미 시행기본계획(2013.3.29.)을 통해 발표한 바와 같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당초 예고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방안(2011.1.27.)에 따라 시행되며, 국어·수학·영어에서는 A형 또는 B형을 선택하는 수준별 시험이 실시된다.
국어·수학·영어의 경우, 수준별 시험은 개정 교육과정에서 제시하는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A형과 B형을 출제하도록 한다.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수능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출제할 계획이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는 전년과 같이 70% 수준으로 유지한다.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8. 22.(목)부터 9. 6.(금)까지 12일간이며, 응시원서 접수내역 변경 신청기간은 9. 4.(수)부터 9. 6.(금)까지 3일간이다.
성적통지표는 2013. 11. 27.(수)까지 수험생에게 배부할 예정이며,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수험생 등은 원서를 접수한 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수험생 등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희망자에 한하여 전자메일로도 성적통지표를 발송한다.
수험생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천재지변, 질병, 수시모집 최종합격, 군입대 등의 사유로 수능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소정의 신청절차에 따라 응시수수료의 일부를 환불한다. 환불신청기간은 11. 11.(월)부터 11. 15.(금)까지 5일간이며,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원서를 접수한 곳에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저소득층 가정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통한 행복교육 실현을 위하여 수험생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인 경우 응시수수료를 면제하는 정책을 마련하여 실시한다. 재학중인 학교에서 원서를 접수하는 재학생의 경우 별도 신청절차 없이 원서접수시 일반수험생과 동일하게 응시수수료를 납부한 다음, 관련 확인 절차를 거쳐 개별 계좌 등을 통해 전액 환불받게 되며, 졸업생과 검정고시합격자 등은 원서접수시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응시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나머지는 전년도와 동일한 체제로 실시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인문, 자연, 예‧체능 계열 구분이 없음.
2.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되고, 수험생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전부 또는 일부 영역에 응시할 수 있음.
3.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은 A형과 B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음. 단, 수험생 학습 부담 경감 등을 위하여 B형의 경우 최대 2개 영역까지 선택 가능하며, 국어 B형과 수학 B형을 동시에 선택하는 것은 제한됨.
4.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연계하여 출제하되,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개념과 원리 중심의 연계 출제를 강화함.      - 연계 비율 :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      - 연계 대상 : 당해 연도 수험생을 위한 교재 중 평가원이 감수한 교재 및 강의      - 연계 유형 : 영역별로 차이가 있으나 중요 개념이나 원리의 활용, 지문                        재구성, 그림, 도표 등의 자료 활용, 문항 변형 등
5. 국어와 영어 영역은 출제 범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하여 출제함.
6. 탐구 영역은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으로 이루어지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나, 직업탐구 영역은 전문계열의 전문 교과를 80단위 이상 이수해야만 응시할 수 있음.
7. 사회탐구 영역은 10과목 중 최대 2과목, 과학탐구 영역은 8과목 중 최대 2과목을 각각 선택할 수 있으며, 직업탐구 영역은 5과목 중 1과목을 선택할 수 있음.
8.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기초 베트남어가 추가 되며, 9과목 중 1과목을 선택할 수 있음.
9. 문제지는 매 교시별 표지를 제작하고, 4교시 탐구 영역과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 문제지는 영역별로 단일 합권(1권)으로 제작하여 제공함.
10. 시험실 당 수험생 수를 28명 이하로 운영하며, 응시원서에 부착하는 사진은 “최근 6개월 이내에 양쪽 귀가 나오도록 정면 상반신을 촬영한 여권용 규격 사진(3.5㎝×4.5㎝)”으로 함.
11. 컴퓨터용 사인펜, 샤프펜, 수정테이프는 시험장에서 지급하되, 컴퓨터용 사인펜, 연필, 수정테이프, 지우개, 샤프심(0.5mm, 흑색)은 개인 휴대가 가능함.
12. 성적통지표에는 응시한 영역과 유형, 과목명이 표기되며, 응시한 영역의 유형/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기됨.
13. 전산기기(이미지 스캐너)로 답안지를 판독하여 채점을 실시함.
14. 답안지의 답란을 잘못 표기한 경우 수정할 수 있음.
15. 문제 및 정답에 대한 공식적인 이의신청 기간을 설정하고, 이를 심사하기 위한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함.
16. 응시수수료는 전년도와 동일한 금액으로 결정함.(선택영역 수에 따라 차등)
17. 원서접수일 현재 수험생이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서 응시수수료를 면제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응시수수료를 전액 면제함.
18. 시험특별관리대상자 시험시간을 매 교시별로 맹인 수험생은 일반 수험생보다 1.7배를 더 주고, 저 시력 및 뇌 병변 수험생에게는 일반 수험생보다 1.5배를 더 줌.

2014대입 수시전형 대비 특별진학상담

안녕하세요~ 네듀 학습매니저 네듀피아입니다^^
2013년도 벌써 반이 지났습니다~
2013년 1월에 새우셨던 계획들 모두 잘 진행중이시죠??
저도 개인적으로 공부계획을 잡았었는데요^^
열심히 계획대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리 네듀 회원님들 모두 계획하신대로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서울시 교육청에서 좋은 정보가 있어서 우리 네듀 회원님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서울특별시 연구정보원에서 2014 대입 수험생을 위해
2013.08.08(목)~08.11(일) 동안 3개 지역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여의도 중학교, 대청중학교)에서
2014대입 수시 대비 특별진학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상담시간은 목요일, 금요일 14:00~20:20 / 토요일, 일요일 13:00~19:20 입니다~
상담 예약도 가능하신데요 아래 링크주소로 가셔서 회원가입하신 후 절차에 맞게 예약하시면 됩니다.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 진학진로정보센터 : http://sangdam.jinhak.or.kr/index.work
방문하실 때 준비물이 있으신데요^^
1. 학교생활기록부 사본1부
2. 모의고사 성적표
3. 상담신청서
위 준비물을 지참하시고 상담시간 10분전까지 상담장소로 가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 홈페이지 링크와 02-311-1260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2013년을 잘 준비한다면 2014년도 희망하신 모든일이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열공하세요~~~

말못하는 영어?! 문제점과 해결법!!

우리나라 사람들은 초·중·고등학교부터 대학교 진학 후 취업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영어공부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성인들 가운데 자유롭게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반면 중국인들은 영어를 빠르게 습득한다.
 
중국인과 한국인의 차이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와 영어권의 어순배열이 다르기 때문으로 보고있다. 그렇다면 중국인은 왜 영어를 빠르게 습득하는 것 일까? 중국어와 영어의 어순배열이 같아 문법적 이해에 있어서 한국인보다 중국인들이 빠르게 이해하기 때문에 좀 더 쉽게 영어를 습득하게 된다.
 
이런 탓일까? 중학교까지는 기초를 탄탄히 하지 않았던 학생들은 짦은 영문을 짜집기하여 대충 의미를 유출해내도 크게 문제가 없었지만 고등학교 진학 후 긴 영어지문을 해석하지 못해 영어를 포기하곤 한다. 이는 문법을 이해하지 못하는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럼 문법은 달달 외워야만 하는가? 말하는 영어 네듀는 Active Immersion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릴적 모국어인 한국어를 습득했던 방법 그대로 자연스럽게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는 능동적 몰입식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Active Immersion 학습 프로그램은 새로운 외국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과정없이 외국어를 외국어 자체의 의미로 깨달아 가는 직관적 학습방법으로 언어를 그 자체로 배우기 때문에 여러개의 언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고 강제적 학습이 아닌 스스로 언어 자체에 대한 이해력을 넓혀 나갈 수 있게 만든 네듀의 학습 프로그램이다.
 
Active Immersion 학습 프로그램은 4단계의 학습방식으로 나눠지며 1단계) 소리단어 익힘 -> 2단계) 소리문장 익힘 -> 3단계) 글자단어 익힘, 글자-소리 관계 학습 -> 4단계) 문장익힘, 문장 해독 훈련을 통해 언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 하였다.
 
이처럼 달달 외우기만 했던 기존의 영어학습 방식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언어 자체에 몰입될 수 있는 말하는 영어 네듀의 학습 방식만이 영어 완전 정복의 해결책이라 할 수 있다.

전북교육청 중학생 영어캠프 90명 선발

전라북도교육청은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한 해외 영어캠프에 90명을 선발했다. 오는 7월말 3주간 일정으로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립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영어권 국가의 문화체험을 통해 세계화교육의 기반을 조성하고, 영어의사소통능력 신장을 목적으로 매년 추진되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이번 영어캠프와 관련, 선발시험 우수자를 대상으로 한 일반전형과 기초생활 수급자 자녀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특별전형으로, 각각 45명씩 90명을 선발했다.
일반전형의 경우, 중학교 2학년 학생으로 학교장과 지역교육지원청을 추천을 받아 시험을 거쳐 선발됐다. 한달 이상 해외체류 경험이 있거나 기존의 영어캠프 참여자, 전북도청의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장학생은 제외된다.
도교육청은 캠프 경비를 부담하며 항공료는 개인 부담이다. 그러나 선발시험을 거쳐 선발된 특별전형(사회적 배려 대상자) 학생들에겐 캠프 경비와 항공료 모두 지원해 주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중학생 해외 영어캠프 참가자들은 오는 7월말부터 3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립학교에서 영어체험캠프를 경험하며 1~2명씩 짝을 이뤄 현지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뉴질랜드 공립학교와 영어캠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순영 전라북도교육청 교육혁신과장은 “중학생 영어캠프는 매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세계화교육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3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참가학생 사전연수가 25일(목) 오후 4시부터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참가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다. 
 
 
◦ 지역별 선발 인원  





지역명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부
안

계


추천
인원

특별

12

7

8

3

3

2

2

1

1

1

1

1

1

2

45


일반

11

5

6

3

3

2

2

2

1

2

2

2

2

2

45


계

23

12

14

6

6

4

4

3

2

3

3

3

3

4

90

진로주간 직업 체험의 날(미래의 직업 체험, …

4월을 맞이하여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탐색하고 고민해 볼 수 있는 진로주간을 운영하였습니다.

표준화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향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보았으며,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탐색 할 수 있는‘한국잡월드’에 다녀왔습니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자신의 꿈에 대해 고민해보고 진로를 탐색하는 잊지 못할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체험관, 진로 설계관, 직업 세계관 등을 관람하며 직업세계를 탐색했고 41개 체험실,

65개 직종 중 자신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여 직접 체험을 해보며 자신의 미래를 설계 해보았습니다.

청소년체험관은 자신이 관심 있는 직업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특히, 지하철을 타고 한국잡월드를 오고가면서 친구들과 직업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함께 나눠보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